안녕하세요. 협진이피씨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건축물에 낙뢰를 어떻게 방호할까요?? 낙뢰방호하는 방법은 당연히 피뢰침을 설치를 합니다.
하지만 피뢰침만 설치를 하는 경우는 예전의 폐지된 표준이라서 최근에는 수평도체라는 수뢰부도 같이 설치합니다.
수평도체는 건축물 파라펫트 난간에 설치가 되기 때문에 건축물 외곽에 입사하는 낙뢰를 방호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실제 시공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수평도체 시공 사례
수평도체 알루미늄과 수평도체를 지지해 주는 지지금구
상부 구조물과 하부 파라펫트에 수평도체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낙뢰는 모서리에 입사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최대한 건축물 바깥으로 수평도체를 설치하게 됩니다.
낙뢰는 모서리, 꼭짓점, 가장 높은 구조물을 좋아합니다. 모서리와 꼭짓점, 가장 높은 구조물은 집중 전계가 건축물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낙뢰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모서리와 가장 높은 건축물의 구조물을 가장 먼저 보호해 줍니다.
수평도체와 구조체 연결 모습입니다. 파라펫트 속에 구조체 인출 선과 수평도체를 연결시켜줍니다.
구조체 본딩은 자연적 인하도선 역할을 합니다. 전기적 연속성이 확보가 될 경우 인하도선을 별도로 설치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우리나라 고유 특성상 보조 인하도선을 2가닥 설치를 하기 때문에 주인하도선은 구조체와 보조 인하도선으로 구분하게 됩니다.
즉 수평도체에 낙뢰가 맞으면 건축물 구조체가 (인하도선-> 낙뢰를 아래로 내려주는역할)을 하게 되어 접지를 통해 대지로 방류하게 됩니다.
즉!! 수평도체와 접지극을 연결해주는 연결 통로 역할이라 보시면 됩니다.낙뢰 전류의 통로 정도로 생각해 주세요.
구조체 본딩을 왜 하냐면 예전에는 인하도선만 별도로 시공을 했는데구조체 즉, 건축물 속에 있는 철근, 철골도 하나의 도선이라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IEC 표준에 구조체도 인하도선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전기적 연속성이 확보가 될 경우 인하도선을 사용이 가능하며
이를 자연적 인하도선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즉, 구조체는 자연적 인하도선, 우리가 직접 도선을 내리는 것을 피뢰 인하도선 이라볼 수 있습니다.
인하도선과 구조체가 수평도체와 연결 되게 시공합니다.
인하도선은 보통 건축물에 2개소를 설치하게 되며이를 보조인하도선이라 칭하고구조체본딩은 20 M 간격마다 하게 되는데 이를 주인하도선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하부 파라펫트 수평도체에서 상부 수평도체 연결 시공
옥외 금속 난간은 자연적 수뢰부 활용을 하지 않고 직접 시공했습니다.
이렇게 자연적구성부재 요건이 확실하지 않을 경우 별도로 수평도체를 설치하게 됩니다.
수평도체를 왜 건축물 전체에 설치를 할까??
낙뢰로부터 건축물을 보호하는 문제는 정말 중요합니다. 낙뢰는 건축물읠 어느 부분에나 입사할 수 있으므로, 단순히 가장 높은 지점에 피뢰침을 설치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는 구시대적인 방법으로, 현재는 더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현재 많은 건축 기준에는 건물 전체를 포괄하는 낙뢰 방호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피뢰침뿐만 아니라 수평도체와 같은 추가적인 구성 요소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수평도체는 건물의 지붕이나 외벽을 따라 설치되어 낙뢰가 건물의 다른 부분으로 분산되는 것을 돕습니다.
또한, 낙뢰 방호 시스템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피뢰침의 높이와 수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건축물의 미관을 중요시하는 경우, 많으 수의 피뢰침을 설치하는 것이 실제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관과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설계가 필요합니다.
소규모 건축물의 낙뢰 보호 시스템 설계에 대한 접근 방식은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표준에 따르면 소규모 건물의 경우 수평도체만으로도 충분한 보호가 가능할 수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여전히 피뢰침만 선호되곤 합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건축물의 미관과 안전을 중요시하는 문화에서는 피뢰침 설치가 불안감을 줄이는 방식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 단계에서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안전성과 효율성
설계에서는 낙뢰로부터의 보호 기능을 최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피뢰침과 수평도체를 적절히 조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건물의 특성과 위치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2.건축 미관과의 조화
피뢰침이 건축물의 외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서도 기능적인 측면을 충족시키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현대적 디자인이 적용된 피뢰침을 사용하거나, 보다 미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3.문화적 인식의 이해와 교육
피뢰침 설치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낙뢰 보호 시스템의 작동 원리와 효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을 장려할 수 있습니다.
옥상에 담배 피우러 올라가 보시면 우리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된 부분들이 낙뢰로부터 보호를 하기 위해서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낙뢰 사고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낙뢰 발생 빈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건축법상 20 m 이상 건축물은 무조건 피뢰설비를 해야 하며 한국산업표준 KS C IEC 62305에 의한 피뢰설비를 해야 합니다. 그러니 ~ 시공 및 설계가 필요하면 아래 톡톡으로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아!! 피뢰설비를 했으면 무조건 접지는 필수입니다.
감사합니다.